<예의 바른 창의와 근성>은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경기영어마을 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창근 총장의 드라마틱한 라이프 스토리를 담고 있다.
경기도 행정2부지사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후 경기영어마을 총장으로 일하게 된 예창근 총장은 <예의 바른 창의와 근성>에서 그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고민해 온 새로운 시대에 대한 꿈과 비전을 제시한다.
이 책의 <1부 과수원에서 품은 꿈>에서는 예창근 총장의 꿈이 시작된 어린 시절 이야기를, <2부 정보화의 초석을 다지다>에서는 내무부와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공무에 전념한 시절의 이야기를, <3부 세 번의 부시장, 도시 행정의 달인>에서는 남양주시, 안산시, 수원시 부시장을 지내며 최장수 부시장을 지냈던 비결을 들어본다.
< 4부 경기 북부 행정의 수장, 행정2부지사>에서는 지방행정의 문제점을 짚으며 이제는 중앙집권화가 아닌 지방행정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5부 한국 속의 외국, 경기영어마을>에서는 경기영어마을 총장을 지내며 부모와 아이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6부 새 시대를 향해 나아가다>에서는 새로운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덕목으로 국제화(Globalization), 정보화(Informatization), 지방화(Localization)를 제시하며 창의와 소통, 배려의 정신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6부의 <외국인이 본 예창근 총장>에서는 캐나다 인 영어강사가 예창근 총장과 함께 지내며 겪은 저자의 진솔한 모습을 이야기하고, 그 글을 영어 전문으로 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