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NTB-A 당뇨를 잡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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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생명공학 박사 김동철 지음 |
발행일 | 2019-04-10 |
페이지 | 232 |
ISBN번호 | 979-11-86172-52-0 |
정가 | 13,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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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 이어온 중국의학이 밝혀낸 당뇨치료의 신비
NTB-A 당뇨를 잡아라
책소개
당뇨를 이기고 더 건강한 삶을 사는 법
당뇨환자와 가족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
선진국에서는 당뇨병을 ‘천천히 진행되는 암’이란 의미의 슬로 캔서(Slow Cance)라고도 부른다.
한번 발병하면 거의 평생을 가져가야 하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여겨 암처럼 무섭다는 의미를 붙인 것이다.
실제로 당뇨병은 암세포처럼 서서히 진행돼 우리 몸을 망가뜨리며 결국 삶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러나 당뇨는 미리 예방하며 진행 중이라도 관리를 잘하고 적절한 치료가 병행된다면 얼마든지 정복되고 고칠 수 있는 병이다. 이 책은 당뇨 관련 모든 정보는 물론 잘못 알려진 부분까지 상세히 담아 당뇨 예방과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는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오랜 기간 중국을 왕래하며 중국 명의들과 공동으로 연구해 개발한 NTB-A 추출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덧붙여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최근 한국도 당뇨 대란이라 할 만큼 당뇨병 발병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1970년대 전체인구의 1∼3% 수준이었던 당뇨병이 1980년대 3∼10%로 증가했고, 2000년도에 이르러 전 국민의 약 10%가 당뇨병 환자가 됐다.
그 중 40대 이후 10명 중 4명은 본인도 모르게 당뇨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진행형 당뇨다.
당뇨가 국민병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은 실정이다.
국민병이 되어 버린 이 당뇨병을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을까?
이 커다란 명제 앞에 생명공학박사이며 오랜 기간 국민건강을 위한 제품개발에 앞장서 온 김동철 박사가 저서를 냈다. 바로 이 책 ‘당뇨를 잡아라NTB-A’다. 이 책은 이미 수만부가 팔린 김동철 박사의 저서 ‘당뇨, 기적의 완치’의 개정증보판이다. 기존 내용에 본인이 NTB-A를 연구, 개발하고 보급해 수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준 사례까지 상세히 담아냈다. 특히 이 책에서 김 박사는 당뇨에 대한 모든 것을 철저하고 알기쉽게 파헤치고 자신이 오랜기간 중국 명의들과 연구해 얻은 NTB-A 추출물을 상세히 소개한다.
김 박사는 “당뇨병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지속적인 경제 발전으로 식생활의 향상과 더불어 고칼로리 식사와 잦은 음주 및 스트레스로 때문”이라며 “조기 당뇨 발견이 중요하며 가급적 50대 이전부터 당뇨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1980년대 중반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근무할 시절에는 주로 비타민류, 소화제, 간장약들이 주로 연구대상이었는데 1980년대 후반부터는 고혈압, 당뇨제품을 연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많은 제약사와 연구기관이 당뇨를 잡으려고 하지만 뚜렷한 당뇨치료 제품이 개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점에서 당뇨로 고통 받는 환자분들께 대단히 미안한 마음이고 현재 혈당강하제 복용, 인슐린 주사 및 식사통제방법 등을 쓰지만 이는 증상을 완화시킬 뿐 치료가 어렵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말한다.
김 박사는 이 책에서 미국과 중국 현지 병원 및 국내 한방의원에서 당뇨전문 의사들과 수년간 임상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김 박사는 “이 책을 상업적인 의도로 책을 썼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열린 마음을 가지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한다. 그 만큼 연구와 성과에큰 자신감을 엿보이게 만드는 대목이다.
아울러 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당뇨 지식과 함께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체험사례 위주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따라서 당뇨환자는 물론 혈당수치가 높아 의사의 경고를 받은 분이라면 이 책을 꼼꼼히 숙독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책에서 설명하는 방법대로 실행하면 일상생활에 별 어려움 없이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뇨에 대해 궁금한 분, 당뇨를 극복하고 치료를 받고 싶은 분, 당뇨치료에 실패해 고통받는 분이라면 꼭 일독을 권하고 싶은 건강서적이다.
저자 소개
김동철(생명공학 박사)
김동철 박사는 대웅제약 중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지내며 우루사, 베아제, 미란타 등 수백종의 의약품 분석연구 및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아울러 동양미래대학 생명화공과 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현재는 경기도 파주에 연구실 및 공장을 둔 나노텍바이오 대표이며 국민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물질개발 및 제품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 <당뇨, 한방에 끝낸다> <당뇨! 원리만 알면 반드시 예방되고 치료된다> <생명공학이론> 등이 있다. 개인특허로 ‘세펨유도체의 제조방법’(특0217558호) ‘초미립침상결정형 우루소데옥시콜린산의 제조’(특2002-18145호) ‘텍토리제닌과 이리솔리돈의 제조방법’(특2002-17902호) ‘두릎나무 및 갈화추출물의 에멀전 제조방법’(특611945호) ‘전립선염증 및 비대증 완화 및 치료용 생약 혼합조성물 및 제조방법’(특10-1716956호)이 있다.
목차
part1. 당뇨는 어떤 병인가?
01 당뇨병(糖尿病)의 역사를 알아보자
02 부모가 당뇨병이라면 그 유전확률은?
03 당뇨병과 수면의 상관관계
04 삼다일소(三多一少) 현상
05 당뇨병과 결혼의 상황관계는 무엇일까?
06 비만형 당뇨를 알아보자
07 노인당뇨와 중년당뇨의 차이점
08 주의해야 할 당내량 감퇴란?
09 당뇨병 검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
10 당뇨는 치료되고 완치될 수 있는가?
part2. 당뇨병의 원인과 특징
01 제1형 당뇨와 제2형 당뇨의 차이점
02 인류생장호르몬과 당뇨
03 NTB-A 추출물이 필요한 이유
04 당뇨병의 근본 원인
05 당뇨치료의 이론
06 당뇨병의 주요 증상
07 한국형 당뇨의 특징은 무엇인가
08 당뇨병의 최초 원인은 위장(胃腸)이다
09 당뇨병을 일으키는 다른 원인들
10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11 일반 건강식품과 다른 NTB-A 추출물
12 대표적인 당뇨 합병증
13 혈당관리의 중요성
14 ‘당뇨병 비상’ 혈당검사
15 당뇨병은 국민병?
16 당뇨예방 생활수칙
part3. 당뇨병 올바르게 다스리기
01 당뇨병에 대한 잘못된 오해
02 혈당수치만 떨어지면 될까?
03 운동에 의해 혈당치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04 당뇨병의 근본적인 치료 108
05 당뇨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
06 혈당 중에 포도당이 증가하면?
07 당뇨병 증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08 혈당이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09 당뇨 합병증 환자 경험사례
10 혈당이 정상 관리되면 당뇨는 저절로 치료될까
11 혈당을 떨어뜨리는 NTB-A 추출물
12 뚱뚱한 사람이 당뇨에 잘 걸리는 이유는?
13 당뇨의 진행과정
14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
15 건강십계
16 당뇨 환자에게 필요한 생활습관
17 천연 자생 식물이 당뇨에 좋은 이유
18 당뇨에 좋은 음식
19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
20 건강식품
part4. NTB-A 추출물을 개발하기까지
01 D제약 선임연구원으로 10년간 약만 연구하다
02 중국 대형 한방병원에서 만난 명의(名醫)
03 한방과 서양의학의 차이
04 뇌에 들어간 기생충까지 진맥으로 알아내
05 처방약도 성격에 따라 흡수가 잘된다
06 먹방과 국민병이 된 당뇨병
07 손상된 몸의 장기를 되살려 주어야
08 중국명의와 공동연구로 탄생한 ‘NTB-A 추출물’
09 ‘NTB-A 추출물’ 한 포면 액체 2L
10 소비자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해
11 NTB-A 추출물 제조과정을 공개합니다
part5. 환자들에게 직접 듣는 당뇨치료 및 회복 사례
01 예방이 최선, 차선은 오장육부 정상화
02 젊을수록 당뇨 치료가 빠르다 186
03 오장육부의 손상이 많으면 당 수치는 늦게 떨어진다
04 불규칙적인 식사습관은 병을 키운다
05 지금까지 불신해왔던 한방 정말 존경한다
06 떨어진 당 수치에 의사도 놀라다
07 병원 약만 의존했다 증세는 더 심해져
08 당뇨는 결코 불치병이 아니다
09 대부분 당뇨 환자는 너무 속아 의심부터 하게 된다
10 교장선생님의 놀라운 변화 209
11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복용해서 얻은 결과들
12 당뇨로 고통받다 치료 후 임신해 아들을 낳다
부록
당뇨병 올바르게 다스리기 핵심정보
평생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정보
책 속으로
“당뇨 환자들은 성질이 급하고 날카로우며 매사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사람들을 아주 피곤하게 한다. 꼬치꼬치 따지고 자주 짜증을 부린다. 이 이유는 소변으로 당이 많이 배출되어 세포가 정상적으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몸이 말라 성격이 날카로워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뇨 환자들은 가급적 열린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스트레스 공포로부터 적절히 관리하는 방법을 본인 스스로가 터득해야 한다.”
“당뇨예방의 첫걸음은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다. 저(低)칼로리 건강 식단으로 바꾸고, 매일 1시간 이상 운동하면 당뇨병 80%는 예방이 가능하다. 당뇨병에 걸린 경우라도 음식 조절(소량 먹는 것이 아니라 균형 잡힌 식단으로 과식하지 않는 것)과 표준 체중을 유지하고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일반인들처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정기적인 검사 역시 중요한 요소이다. 부모 한 명 이상이 당뇨병 환자라면 자녀가 당뇨에 걸릴 위험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5배 이상 높다. 비만이 없어도 1개월에 한 번 정도 혈당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혈당이 높은 이유 중 하나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랑게르한스섬의 구멍이 막히면 인슐린 분비에 장애가 된다. 그러나 랑게르한스섬의 구멍 막힘 현상은 전체 당뇨병의 원인 중에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막힘을 뚫으면 또다시 막힐 수 있어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당뇨균을 괴사시키면 막힘 현상과 재막힘 현상을 해결하므로 당뇨를 치료할 수 있다. 이 당뇨균은 NTB-A 추출물을 상용하면 제거할 수 있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