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든 말하고 들을 수 있는 기적의 영어!

시대적으로 영어에 관심을 갖고 영어를 배우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초보자들이 활용할만한 적절한 교재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다는 요구를 파악한 저자가 초보자도 쉽게 보고 배울 수 있는 영어 학습법 교재 『영어 대원리』를 출시하였다.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어렵게 느껴지는 영어를 보다 쉽게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장을 수록,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게 하였다.

영어에 있어서 초보자라고 느껴지는가? 그렇다면 영어 대원리로 영어를 시작해보자!

<출판사 서평>

영어로 사회 경쟁력이 판결나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공부하여 불편함 없이 쓰고 말하고 들을 수 있을까?

한국의 영어공부 역사는 100년이 넘었다. 그러나 3%의 성공률이라는 통계발표가 있다. 100명이 공부하면 3명 정도가 영어에 흥미를 갖는다는 이야기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영어학습법에 그 원인이 있다.

한국 영어학습법은 일본 영어학습법을 그대로 본떠 실행해 왔다. 해도 해도 잘 안 되는 영어! 이제는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게 쓰고, 말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어 비법이 개발되어야 할 때이다.

영어 대원리는 영어에 대한 확실한 해답이다. 모쪼록 “영어 대원리”를 만나는 사람마다 영어 정복의 꿈을 이루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머리말’에서⌟

‘영어의 비밀’ 알고 나니 통역·회화가 술술

영문법에 목을 매는 것은 영어로 말하는 말버릇만 공부하는 꼴이 된다. 영어를 쓰는 언어습관, 어순을 이해한 다음 그 순서에 따라 말하고, 쓰고 표현하면 된다. 자기 생각을 영어로 쓰고 말하는 것이 영어공부의 목적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우선 이렇게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영어를 공부라 여기지 말고 말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편안하게 영어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초보자를 위한 쉬운 영어 학습법

기존의 다양한 영어 학습법 교재도 그 짜임새나 구성이 굉장히 훌륭하다. 하지만 정작 처음 영어를 학습하고자 교재를 선택하는 초보자들에게는 그 내용이 꽤 어렵게 다가올 수 있다. 그것은 자세히 설명한다는 명분으로 영어의 문법을 장황하게 늘어놓은 데서 오는 느낌일 수 있을 것이다. 『영어 대원리』는 그러한 부분에서 초보자가 접하기에 굉장히 편안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간략한 설명과 쉽게 이루어진 본문,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장을 토대로 한 예문, 쉬어가는 코너로 자리 잡은 유머영어! 저자는 초보자를 위해 연구하고 또 연구한 결과를 『영어 대원리』로 전하고자 하였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영어를 이루는 요소들을 안내하며 영어문장의 구조를 파악하여 기본적인 영어구조를 공부한다.

2장은 발음구조인 모발원리와 연발원리를 배워본다.

3장에서는 동칠 원리, 6·4 원리, My-Story, 회화의 기본 틀을 통해 영어회화를 공부한다.

4장은 마틴 루터 킹, 버락 오바마, 존 F. 케네디의 영어 연설문 번역을 통해 영어 공부를 마무리한다.

<저자 약력>

저자 : 정영진

한남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과 미국 오랄로버츠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에서 리더십 코칭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사람이 따르는 리더 행복을 부르는 리더》, 《광야 수업》, 그리고 영문설교집 《Power English Preaching》 5권, 《The Story of God》 하나님 이야기 3권, 《The Story of Jesus》 예수님 이야기 3권 등이 있다.

지금은 미드웨스트대학교 교수와 PEP영성영어 통역대학원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뒤로는 가지 않는다.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다.

-리처드 브리크너(Richard Brickner)

<차례>

머리말

Ⅰ. 영어구조

1. 영어를 이루는 요소들

2. 영어문장의 구조

Ⅱ. 발음구조

1. 모발원리

2. 연발원리

Ⅲ. 영어회화 폭발 원리

1. 동칠 원리

2. 6･4 원리

3. My-Story

4. 회화의 기본 틀

Ⅳ. 영어 연설문

1.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2.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3. 존 F. 케네디(John Fitzgerald Kennedy)

<책 속으로>

어느 나라 말이든지 일정한 습관이나 버릇을 따라 말이 만들어진다. 한국어는 대부분 주어로 시작해서 동사로 끝난다. 그래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의미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영어는 우리말과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영어는 주어 다음 동사가 따라붙는 것이 영어 말버릇이다. 영문법이란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말버릇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Ⅰ. ‘영어구조’ 에서⌟

영어 발음은 상대방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정확한 발음에 담아 표현해야 한다. 그동안 우리는 영어의 발음을 흉내 내고 모방하는 방법으로 익혀왔다. 그러나 영어는 정확한 발음원리가 있음을 깨닫고 영어 발음 원리대로 습득할 때,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세계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Ⅱ. ‘발음구조’ 에서⌟

영어회화의 주체는 ‘나’와 ‘너’이다. 그러므로 대부분은 내 이야기 아니면 너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상황이다. 특히, 사람은 상황이 궁금하기 때문에 말을 주고받는다.

영어문장은 동사가 생명이다. 동사의 변화가 상황을 설명한다. 동사의 상황변화는 전부 7가지이지만 실제로 대화 중에 쓰이는 상황은 네, 다섯 가지뿐이다.

⌜Ⅲ. ‘영어회화 폭발 원리’ 에서⌟

“I have a dream.”

I am happy to join with you today in what will go down in history as the greatest demonstration for freedom in the history of our nation.

“나는 꿈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자유를 위한 가장 위대했던 시위가 있던 날로 기록될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하게 된 것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Ⅳ. ‘영어 연설문’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