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포를 살리는 천연산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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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상원 지음 |
발행일 | 2015-11-17 |
페이지 | 418 |
ISBN번호 | 9791186172186 |
정가 | 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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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신체 회복을 위한 첫 단계는 몸속 세포를 살리는 일!
몸의 각 기관을 회복시키는 영양요법의 효과 소개
『세포를 살리는 천연산물』, 『세포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등의 전작에서 다룬 영양요법 및 세포관리법 소개에 그동안 저자가 개발한 의약대체식품으로 건강을 회복한 수많은 환자들의 사례를 담았다. 몸의 회복력을 위한 기본적인 노력은 자신의 몸에 맞는 세포건강법을 발견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출판사 서평>
현대인을 위협하는 성인병과 각종 질병의 원인은 환경, 식습관,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하다. 그 중 우리 몸의 건강한 유전자가 약해지고 몸의 각 기관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데에는 식습관의 영향이 크다고 저자는 분석한다.
책에는 몸의 세포가 건강하게 활동하고 만성질환을 호전시키는 방법으로 ‘영양요법’을 소개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과 세포가 약해지면서 발생하는 각종 질병의 원인과 의학적 치료 방법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독자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20여 년간 저자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의약대체식품의 활용사례가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저자 소개>
김상원
1953년 출생. 선천적으로 병약하여 여러 가지 병에 시달렸다. 병원 출입이 일상이 되었고 오랫동안 많은 약의 부작용에 시달리다가 견디다 못해 산과 들, 바다에서 나는 약리작용이 뛰어나면서도 의약품과 달리 부작용이 없는 천연산물을 연구하게 되었다. 2004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기 20년 전인 1980년대 초부터 이 일을 시작하여 어언 30년이 흘렀다. 자신을 비롯하여 다양한 병을 앓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개발한 제품을 통해 치유되는 것을 보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양·면역요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인의 질병 양상이 이전과는 크게 달라져 의약품과 일반식품의 중간 역할을 해 주는 기능성식품 수요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이 분야를 깊이 연구한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기에 이 책의 가치는 크다 하겠다.
현재 한국자연건강회 이사, (주)네추럴웨이 이사, 한국대체의학연구회 회원, 일진내추럴 대표로 있으며, 저서로는 『천연산물의 위력』, 『세포를 살리는 천연산물』,『세포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들어가는 글
Part1 혈압약・당뇨약・소염진통제・스테로이드제가 혈관에 미치는 영향
1. 혈압약의 종류와 부작용
2. 당뇨약(혈당강하제)의 부작용
3. 진통소염제와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
4. 저체온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5. 조갑주름 모세혈관 현미경
6. 저체온과 모세혈관 수축
7. 장내 리셋 건강법
8. 소장(小腸)은 면역력의 신대륙
9. 고혈압・당뇨 합병증
Part2 신장병
1. 신장병
2. 고혈압,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신부전증 체험사례
3. 기타 원인에 의한신부전증 체험사례
4. 통풍은 신장에 아무 이상이 없을 때 완치시켜야 한다
Part3 자가면역질환
1. 자가면역질환의 특징과 종류
2. 스테로이드(테스토스테론)의 부작용
3. 스테로이드(부신피질호르몬)의 부작용
4. 강직성 척추염
5. 류머티스 관절염
6. 쇼그렌 증후군
7. 베체트병
8. 건선(乾癬)
9. 크론병
10. 점막세포의 비밀
11. 점막은 각종 질환의 시작점
Part4 디스크
1. 디스크 체험사례
2. 디스크 수술, 치료의 끝이 아닌 ‘과정’
3. 디스크 병은 어느 날 갑자기 발병하는 병이 아니다
4. 의약대체식품이 개발되기까지
5. 끊이지 않는 투병의 기록
6. 척추와 관련된 질환들
7. 목(경추) 디스크 부위별 증상
8. 등(흉추) 디스크 부위별 증상
9. 허리(요추) 디스크 부위별 증상
10. 디스크 살리는 영양요법
11. 의약대체식품의 특징과 장점
Part5 만성두통∙편두통∙불면증
1. 두통의 원인
2. 진통제 남용은 두통을 악화시킨다
3. 진통제를 끊으려면 경추(목뼈)가 바르게 펴져야 한다
Part6 자율신경 실조증
1.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7가지 징후
2. 자율신경실조증이란?
3. 교감신경 항진에 의한 증상
4. 부교감신경 항진에 의한 증상
5. 자율신경실조증의 현대의학적 치료
6. 자율신경실조증의 영양요법
Part7 제품별 기능소개
NO.1 채움라이프
NO.2 채움후
NO.3 스피센스
NO.4 스피센스포르테
NO.5 샤크플러스(상어연골)
NO.6 녹천파워맥스
NO.7 조인트파워플러스
NO.8 키토라인골드
NO.9 AHCC(표고버섯균사체)
NO.10 맹산옻닭발
NO.11 참옻진액
NO.12 채움앤효소
부록-1
미량영양소의 비밀
1. 약을 장복하면 몸속 주요영양소가 고갈 된다
2. 합성비타민의 위험성
3. 비타민 C와 괴혈병 이야기
4. 비타민 B1(티아민)와 각기병 이야기
5. 미량영양소와 천연산물
6. 비타민의 효능과 결핍증상
7. 미네랄(무기질)의 효능과 결핍증상?
8. 필수지방산의 효능과 결핍증상
부록-2
성경은 예방의학의 고전
1. 암을 이기는 아미그다린(비타민 B17)
2. 암 치료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
3. 미국상원 영양문제 특별위원회 발족
4.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지정해주신 먹거리
5. 유전자는 모두 부모로부터 물려받는다
부록-3
세계 최고의 유전자를 가진 민족
1. 성경적 교육의 절대성
2. 건강과 성공
3. 정결한 먹거리 코셔(Kosher)
4. 미국내 유대인의 사회진출과 기여도
부록-4
제품소개
<책 속으로>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대부분 건강한 사람들이 걸리는 질환이다 보니 몸이 냉하지 않고 영양요법을 실행하면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반면 혈관이 계속 파괴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재발하기도 쉽습니다. 그러므로 당뇨병 환자들은 증상이 완치되어도 점막과 모세혈관 관리를 꾸준히 해주어야 재발이나 또 다른 합병증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혈액 속 당의 농도가 높아지면 혈액 속의 단백질과 결합하여 당화단백을 형성합니다. 당화단백은 혈관의 콜라겐과 결합하여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혈관이 파열되는 것입니다.
-p. 52
어떤 종류의 질병을 가진 환자라도 식이요법을 잘 지켜야 하지만, 특히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돼지고기와 등푸른 생선(고등어, 꽁치, 삼치 등)은 증상에 따라 섭취량을 제한하거나 금해야 합니다. 이런 음식들은 특히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몸이 피곤할 때는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등푸른 생선에 함유된 히스타민 성분은 가열을 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p. 121
점막은 아주 부드러운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서 쉽게 손상을 입게 되는데, 우리가 먹는 음식들 중에서 화학조미료나 술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들에 의해서도 점막은 손상을 입지만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제 등의 약제가 점막에 미치는 영향은 자극적인 음식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점막이 손상되면 영양소를 흡수하는 과정에 문제를 일으켜서 영양소의 불균형을 가져오고, 장에서 걸러주어야 할 독소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게 됩니다.
더욱이 크론병은 염증과 궤양이 어디서나 생길 수 있으며 장벽 전체에 깊이 생기는 특징이 있으므로 계속 파괴되는 점막을 신속하게 복구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점막관리는 재생되는 속도가 파괴되는 속도를 따라 잡지 못할 정도로 병이 악화되지 않았을 때 시작해야 합니다.
-p. 163
무릎연골은 원래 매끈하고 단단하지만 연골손상이 시작되면 표면이 게살처럼 일어나거나 갈라지고 닳아 너덜거리게 됩니다. 소리가 나도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추간판이나 연골판은 혈관과 신경이 없어 한번 손상이 되면 이전만큼의 완전한 회복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초기 단계 즉 소리가 날 때 홍 씨와 같이 영양요법을 시행하여 추간판과 연골 그리고 척추와 관절을 싸고 있는 연부조직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조치입니다.
-p. 206
제가 20여종의 기능성식품을 개발하기까지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고생한 만큼 보람도 컸습니다. 20년을 척추질환과 그로인한 합병증으로 고생을 했던 사람이 하루 8시간을 앉아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일도 일 나름이지만 저는 주로 수년 수 십 년을 만성질환에 시달렸던 환자들과 상담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을 쓰는 일이다보니 스트레스가 위험 수위를 넘어설 때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창자의 두께가 얇아지게 되는데, 예부터 애간장이 탄다는 말이 근거가 없는 말이 아닙니다. 가끔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창자가 헐고 짓무르는 것을 막아낼 수 있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이 일을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됩니다.
-p.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