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금은 계시록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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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지훈, 안은정 지음 |
발행일 | 2015-03-05 |
페이지 | 360 |
ISBN번호 | 9791186172049 |
정가 | 14,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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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 적힌 징조들이 실제로 나타나고 있는
지금은 계시록 시대이다
지금은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 중의 마지막 때. 인류의 시계는 예수님의 재림을 향해 달려가고 성경에서 말한 세상 끝의 징조들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도 현대 교회는 복 준다는 기복설교만 하면서 계시록은 봉해 놓고 읽지도 가르치지도 않고 있다. 때문에 요한계시록이 어렵고 무섭기만 한 책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한계시록은 사실 종말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의 시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은 계시록 시대』는 요한계시록을 평신도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도 깊이 있게 파헤친 책이다. 요한계시록에 담긴 놀라운 예언을 하나하나 짚어가다 보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성경을 통해 세상을 통찰할 수 있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영상을 보듯 쉽게 이해되는, 평신도의 눈높이에 맞게 쓴 해설서
예수님께서는 계시록을 통해 장차 일어날 일, 세상 끝의 징조에 대해 이미 다 말씀해 두셨음에도 우리는 아직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해석조차 못하고 있다. 심지어 어렵다는 이유로 현대 교회에서는 제대로 가르치지도 연구하지도 않고 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계시록을 인봉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현대 교회는 이를 딱 봉해놓았다. 성경의 과잉해석도 문제다. 그 때문에 잘못된 해석이 난무하고 이단의 종말론자들이 사람들의 눈을 흐리게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어렵게 말씀하시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는 성경의 과잉해석을 경계하며,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문자적 문맥적으로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만 상징적인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렇게 하니 오히려 계시록이 쉽게 열리고 말씀이 보이기 시작했다. 요한계시록 해석을 어렵게 하는 인재앙, 나팔재앙, 대접재앙에 대해서도 영상을 보듯 쉽게 이해시켜 준다. 이 책은 성경학자가 아닌 평신도가 평신도의 눈높이에 맞게 쓴 요한계시록 해설서이자 성경을 통해 세상을 통찰할 수 있는 눈을 갖게 해주는 책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직접 겪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정말 가까운 시대에 살고 있다. 계시록에 적혀 있는 징조들이 우리 눈앞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땅에서 올라온 거짓 종교 지도자가 정치적인 지도자인 적그리스도의 우상을 만들게 하고 그 우상을 섬기지 않는 자는 다 죽일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때 성도들을 죽이기 위해 등장하는 것이 바로 짐승의 표라고 하셨다. 짐승의 표는 결코 상징이 아니다. 실제로 베리칩(전자칩)이라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거짓 종교 지도자들은 시대에 따라 성경말씀도 변할 수 있고 또 변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 종교들을 혼합하고 신비주의를 결합시킨 뉴에이지 운동이나 에큐메니컬 운동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길이라며 세상을 미혹시키고 있다. 세상 끝의 징조들이 하나둘 현실이 되어 가고 있는 지금이야 말로 깨어 근신하며 하나님 말씀을 똑바로 읽어야 할 때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나는 왜 예수를 믿는가, 나는 과연 예수님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요한계시록을 해설한다. 성경 한 구절 한 구절 섬세하게 분석해 명쾌하게 풀어준다. 3부는 인류에게 닥친 재앙에 대해 풀이하며 예수님의 재림과 천년왕국의 시작을 앞둔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임을 강조한다. 끝으로 부록에서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 순교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먼저, 일제 강점기 일제의 핍박에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순교의 길을 택하신 주기철 목사님의 설교문 ‘일사각오(一死覺悟)’와 예수님의 12제자들의 순교, 그 외 순교자들의 처절한 마지막 고백이 담겨 있다.
<저자 약력>
저자 이지훈, 안은정
인류역사는 성경대로 이루어져 왔고, 성경대로 되어가고 있으며, 성경대로 이뤄질 것이다.
목사나 신학자가 아닌 평신도의 입장에서 쉽고도 깊이 있게 파헤친 요한계시록 분석은
인류의 마지막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삶의 자세를 갖게 하는지 이 시대에 대한
이정표를 분명히 제시해 준다.
이지훈 약력
한국방송작가협회원
KBS, MBC 방송작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
웃으면 복이 와요
개그콘서트, 코미디세상만사
이경규쇼
이화대학 방송아카데미 1, 7기 강사
메이소프트 전 대표이사
IMI-SOS, BMF 선교사
쉽게 열리는 요한계시록 강사
안은정 약력
IMI-SOS, BMF 선교사
<차례>
추천의 글
서문
1부. 나는 왜 예수를 믿는가?
1. 무엇인가 다 믿고 있는 73억의 인구
2. 나는 왜 예수를 믿는 것일까?
3.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그러나 가장 안 읽는 책, 성경
4. 과연 종말은 있는가?
5. 재난의 시작 세상 끝의 징조
6. 종말론적 신앙은 기독교인들의 기본 신앙
2부. 쉽게 열리는 요한계시록
1. 요한계시록은 어떤 책인가?
2. 요한계시록 본문 해석
3. 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 교회
4. 인봉된 일곱 인을 떼면 장차 벌어질 일 Ⅰ
5. 인봉된 일곱 인을 떼면 장차 벌어질 일 Ⅱ
6. 인봉된 일곱 인을 떼면 장차 벌어질 일 Ⅲ
7. 장차 될 일(이후에 마땅히 될 일) - 일곱나팔 재앙
8. 작은책, 다시 예언하라! 하나님의 감추어진 비밀, 휴거
3부. 바로 지금이 골든타임, 짐승정권과 짐승의 표
1. 짐승의 등장과 마지막 선악과 짐승의 표
2. 짐승의 표와 전자 생체칩(베리칩)의 공통점
3. 땅에서 올라온 짐승, 거짓 선지자
4. 일곱 대접 재앙(세번째 화), 인류의 마지막 재앙
5. 거짓 선지자와 짐승의 멸망
6. 예수님의 재림과 천년왕국의 시작
7. 이 책의 말씀을 더하거나 빼지 말고 지키라
부록-세상이 감당하지 못한 순교자들
<책 속으로>
예수님의 초림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약 이 천 년 전에 역사적인 사건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 재림에 관한 말씀은 몇 번이나 기록돼 있을까요? 초림보다 훨씬 더 많이 기록되어 있고, 신약에만 무려 300번 이상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도 반드시 역사적 사건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오십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오실 수도 있습니다. 그날과 그때는 모르지만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세상 끝의 징조와 요한계시록을 통해 나타나는 징조들을 보면 예수님의 재림이 정말 임박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주의 강림을 부러 잊으려고 합니다.
⌜제1부 ‘나는 왜 예수를 믿는가?’에서⌟
요한계시록은 불과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해석이 안 되는 책이었습니다. 아니 불과 50년 전까지만 해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종교개혁을 했던 루터나, 장로교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위대한 성경학자이며 주석가인 캘빈마저도 요한계시록은 끝까지 풀지 못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이 성경지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반면에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요한계시록이 열리고 보이는 것은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일들이 이제는 우리가 사는 현실 속에서 보고 느끼고 알 수 있는 것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요한계시록이 열리는 것입니다.
⌜제2부 ‘쉽게 열리는 요한계시록’에서⌟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욥기 38:22-23)
요한이 언약궤와 함께 또 본 것은 마지막 대접재앙 때에 쏟아질 하나님의 진노의 도구들입니다. 그리고 휴거되는 성도들의 눈에도 열린 하늘 문이 보이게 됨을 시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곱 번째 나팔이 휴거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휴거에 관련된 말씀과 상황은 위에서 이미 다 설명하였기에 생략합니다. 하지만 굳이 하나 더 첨언한다면 휴거 시에 무덤 속에 잠자던 자들이 먼저 부활해서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일곱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무덤이 갈라지며, 땅에 지진이 발생하며 해, 달, 별과 같은 일월성신의 징조가 함께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휴거사건은 여섯 번째 인이 본격적인 환난심판을 예고했듯, 일곱 번째 나팔의 휴거사건은 본격적인 일곱 대접 재앙의 대 환난의 예고가 될 것입니다.
⌜제2부 ‘쉽게 열리는 요한계시록’에서⌟
전자 칩은 신체에 삽입하는 기구입니다. 이천 년 전에 요한은 마지막 때가 되면 적그리스도가 등장해 그가 모든 사람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어떤 기구를 삽입하게 하고 그것으로 매매하게 한다고 기록해 놓았습니다. 사도 요한이 살던 그 당시에 어떤 기구를 손이나 이마에 삽입하여 경제활동을 한다는 것은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때뿐 아니라 인류역사를 통틀어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매매를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요한이 말한 짐승의 표와 같은 것이 실제 우리 눈앞에 등장했고, 그것으로 실제 거래도 하고 신분확인도 하고, 병원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계시록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제3부 ‘바로 지금이 골든타임, 짐승정권과 짐승의 표’에서⌟
첫 번째 대접재앙이 시작되면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은 그 자리에 피부암이 발생하여 살이 문드러지고 썩어 들어가는 심한 고통에 시달릴 것입니다. 실제로 베리칩(생체 칩) 개발자인 칼 샌더슨 박사의 증언에 의하면 전자 칩 속에는 리튬성분이 들어가며 우리 몸속에서 칩이 깨지거나 잘못되면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짐승의 표와 전자 생체 칩의 공통점이 또 있는데도 짐승의 표를 무조건 상징으로 보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연유로 그런 주장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어 두 번째 대접이 바다에 쏟아지고 세 번째 대접이 강에 쏟아지니 모든 물이 피로 변했다고 합니다. 이 또한 출애굽 당시 애굽에 내렸던 재앙을 떠올리게 합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대접재앙이 어떤 형태로 바다와 강에 임할지는 알 수 없으나 이는 이전의 재앙과는 달리 바다와 강에 사는 생물들이 모두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바다와 강의 모든 생물이 죽으면 남아있는 사람들도 먹는 문제에 있어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제3부 ‘바로 지금이 골든타임, 짐승정권과 짐승의 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