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대표 어머니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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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덕신 | 지음 |
발행일 | 2013.04.22 |
페이지 | 272 |
ISBN번호 | 9788993484724 |
정가 | 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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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_
인간의 한계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윤덕신, 내세울 것 하나 없이 형제들 사이에서도 미운오리새끼 마냥 기죽어 지냈던 그녀에게 하나님은 오대양 육대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꿈을 주었고, 또한 그 꿈과 동행하여 우리나라 스포츠 선교 사역에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하였다. 태릉선수촌 선수들과 동고동락하며 그들에게 신앙을 지도하고, 해외 선수들과 현지 주민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의 풍성한 생명의 역사를 받들어 왔다.
역도의 장미란 선수, 유도의 이원희 선수, 김재범 선수, 사격의 이보나 선수, 권투의 한순철 선수, 유도 현숙희 감독, 축구의 지승화 감독, 권투의 이승배 감독 등 수없이 열거해도 끊이지 않는 우리나라 스포츠 선수의 영광 뒤에 숨어, 그들을 위해 위험한 순간도 불사하고 헌신적인 기도와 복음으로 하나님을 만나 새 힘을 얻고 회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우리나라 스포츠 사역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 온 그녀가 윤덕신 전도사이다.
우리나라 스포츠 선교의 살아있는 롤모델, 윤덕신 전도사
하나님께서 주시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스포츠 선교에 일생을 헌신하는 그녀의 열정과 굳건함은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감동을 줄 것이다.
나는 메주 같은 여자입니다.
나의 모든 계획이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두 손 두 발 다 들어 납작 엎드린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께서는 나를 원하시는 모양으로 빚기 시작하셨다. 능숙한 손길로 꼼꼼하게 바람을 빼가며 알차게 빈틈없이 빚으셨다. 그리고 난 후 시원한 그늘에 나를 얹어 놓으셨다.
나 혼자는 아무것도 아니고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메주 같은 존재였다. 그 자체로는 먹을 수도 없고 볼품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메주가 없다면 된장도, 집 간장도 만들 수 없다는 걸 깨닫게 해주시며 나에게 삶의 목적을 알려주셨다.
-본문에서-
▶이 책은…
30여 년 전 이름도 빛도 없이 태릉선수촌 선수들에게 ‘아줌마’로 불리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했던 윤덕신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앞두고, 그녀의 30년 스포츠 선교의 리얼 스토리를 담아내었다. 86년 아시안 게임을 시작으로 베이징 아시안 게임, 런던 올림픽을 거쳐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는 스포츠 축제 현장의 일선에서 한국 스포츠 선교의 믿음직한 사역자가 되어 일생을 헌신하며 살아온 그녀의 버라이어티한 삶과 신앙 속에서 맺어진 선수들과의 끈끈한 동지애가 감동을 선사한다.
▶저자 소개_
윤덕신
1950년생
순복음신학교 졸업.
여의도순복음 교무국 체육교구 담임전도사
웅포 순복음교회 담임 전도사
태릉선수촌 협동사역자
세계 스포츠 선교 실무회장
2009 스포츠선교 대상 수상
1989년부터 지금까지 25년이 흘러오는 시간동안 태릉선수촌 내 기독 선수들과 매주 정기예배를 드리고 기도모임, 성경공부모임을 하며 선수들의 신앙 성장을 돕고, 1992년 여의도순복음교회 체육교구 전도사로 정식 파송된 뒤 바르셀로나올림픽을 비롯하여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 스포츠대회에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중보기도, 경기장 응원, 종교관 예배 사역을 하고 현지 교민, 유학생, 관광객을 상대로 활발한 전도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목 차_
프롤로그4
축하의 글8
추천사10
PART 1. 꿈꾸며, 기도하며, 사랑하며
1장 운동선수를 꿈꾸다.
피난이의 꿈21
오대양 육대주의 꿈23
이불 속에서도 자라는 꿈24
2장 포기와 맞서다.
쓰러지고 또 쓰러지고29
그럼 난 뭘 하라는 거죠?31
병원에서 다시 꿈을 꾸다.33
3장 기도의 문을 찾다
드디어 만나다.39
타는 목마름으로42
기도의 문이 열리고44
어메이징 그레이스46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으로49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52
4장 동행 그리고 사랑에 빠지다
흔들리지 않는 법57
이전 것은 지나가고59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61
제발 300부만 주세요.64
PART 2.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5장 크고 은밀한 일
새 하늘 새 땅을 보여주시다.75
나를 자랑해라.78
일 년에 구두 일곱 켤레80
신학교에 가라고요?83
6장 한나의 기도
오대양 육대주의 꿈 291
귀신을 쫓는 그 이름94
라파, 치유하시는 하나님99
미안해, 엄마105
7장 태릉선수촌으로
눈물의 기도113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 그 비결은115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117
PART 3. 말씀의 운동力으로 오대양 육대주를
한 손에는 성경, 한 손에는 태극기125
히로시마에 울려 퍼진 애국가130
애틀랜타, 태산을 넘어 험곡을 지나135
부러진 다리로 아테네를 향하여145
입술로 고백만 하여도 구원받는 이름, JESUS157
어느 멋진 날 IN 광저우163
하나님을 사랑하는 청년171
PART 4. 나는 메주 같은 여자입니다.
8장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183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186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을지라도191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리라.193
나는 언제나 만사형통199
9장 메주가 되다
메주 빚던 날 207
나를 빚은 손길210
10장 성막을 지어라.
찢어진 휘장의 의미217
세 가지 법칙221
치매에 걸린 아버지의 벽돌224
11장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첫 번째 러브레터 _ 유도선수 김재범231
두 번째 러브레터 _ 농구선수 임효성238
세 번째 러브레터 _ 유도감독 현숙희242
네 번째 러브레터 _ 복싱감독 이승배251
다섯 번째 러브레터 _ 축구감독 지승화259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263
윤덕신의 스포츠 선교 증거의 장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