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노력만큼 어려운 것은 없다. 그러나 그것만큼 쉬운 것도 없다!
오롯이 한길을 걸어오며, 몸으로 직접 깨달은 살아있는 삶의 철학

말의 무게가 다르다. 가지각색의 인생론과 처세술, 그리고 성공론 가운데 경험으로 빚은 이야기의 무게감이 여실히 느껴진다. 선진국의 거대기업들이 포진해있는 제약업계에 맨몸으로 부딪쳐 연매출 1,000억 원대를 이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기업을 꿈꾸며 하나하나 성실의 벽돌을 쌓아올린 CEO 강덕영의 ‘In Spite Of’론이 펼쳐진다.
돈이 없다? 인맥이 없다? 힘이 없다? 용기가 없다?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는가. 당신에게 필요한 건, “1% 가능성에 도전하는 열정과 정신력이다.”



▒차 례
Prologue_ FTA 시대의 경영전략

☄성공하는 삶을 위한 자세

위대한 것은 한순간에
창조되지 않는다
꿈이 성공의 원동력이다
성공하기 위한 다섯 가지 근성
위기관리 능력은 성공의 필수조건
마인드웨어(Mindware)를 다시 짜라
관심의 끈을 놓지 마라
리더십을 타고나는 사람은 없다
작은 달걀의 위력
중간 관리자의 힘
소금이 될 것인가
미꾸라지가 될 것인가
포도나무와 애사심
마음가짐이 능력을 뛰어넘는다
일이 있어야 휴식이 달콤하다
나만은 나를 믿어야 한다
‘망한 게 아니라 잠깐 어려울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하라
남에게는 관대하게, 나에게는 엄격하게
옳은 고집을 세우고 밀어붙여라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
희생은 반드시 보답을 받는다
고난이 큰 사람을 만든다
올챙이 시절을 잊지 않는
개구리가 되어라
아파트 평수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물질적 풍요 ≠ 삶의 질
믿음이 있어야 성공한다
바라봄의 법칙


☄경영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

CEO는 건강해야 한다
카리스마의 비결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영업론
정부를 이용해 자금을 마련하라
투명하게, 희망차게
수완을 발휘하기보다 신용을 지켜라
꿀벌, 45℃의 비밀
절대로 부도 내지 않는다
기업이 가정을 살려야 한다
‘한솥밥’으로 풀어낸 노사갈등
키워서 비싸게 팔아라?
접대를 하기보다 서비스를 개선하라
술보다 케이크를 사라
최고의 직원이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
떠난 직원까지도 배려하라
전적으로 맡겨야 창의력이 생긴다
순종하기보다 도전하라
공평이 답은 아니다
개인과 회사, 같이 변해야 한다
기업은 여전히 배고프다
창밖엔 여관과 술집과 묘지가
문화와 종교로 상품을 팔아라
이익을 보지 말고 사람과 종교를 보라
욕심을 버리고 사람을 남겨라
세계 제약시장을 석권하겠다는 결심
필리핀 제약 산업의 교훈
한국을 벗어나 세계로 도약하라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회사
위기가 바로 기회다
Run Together

부록_ 신앙으로 중심을 잡다



▒책 속으로
‘Because Of’의 삶 vs. ‘In Spite Of’의 삶
어떤 삶을 선택하겠는가?
‘함께’를 상실한 세상, 열정을 잃어버린 세대에 묻는다.
현대는 전진하기가 두려워 변명을 늘어놓는 청춘들,
한번 실패한 경험으로 좌절해버린 나약한 직장인들로 넘쳐난다.
삶 가운데 닥쳐오는 수많은 어려움과 문제들.
‘그렇기 때문에’ 주저앉을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진할 것인가.
선택은 스스로의 몫이다.

…… 많은 젊은이들이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참고 견디며 그 역경을 극복하려고 하기보다는 쉽게 좌절하고 절망한다. 또 일이 잘못되면 그것을 자신이 책임지고 수습하려 하기보다는 남의 탓을 하거나 변명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보겠다’는 긍정적인 말보다는 ‘무엇 무엇 때문에 할 수 없다’는 말을 더 쉽게 하는 것이 그들의 아쉬운 점이다.
…… 어렵고 힘든 환경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할 수 있다.”고 나 자신을 북돋우며 몸으로 직접 부딪쳤다. 이와 같은 나의 신념, 즉 어떤 나쁜 상황에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은 ‘가까운 미래에 꼭 제약회사를 스스로 운영하겠다’는 전혀 불가능해보였던 나의 목표를 가능케 했다.
…… “무엇 때문에 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대신 어떠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겼다. 이는 바로 ‘긍정적인 사고’에서 출발한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지은이 소개
☄지은이☄ 강덕영 _ 경영학 박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 CEO.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대학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1년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오롯이 한길을 걸어왔다.
10여 년간 쌓은 인맥과 경험으로 1987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설립,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 200여 종에 이르는 의약품을 제조하여 국내는 물론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발전하였다.
미국 앨라배마주 루번시와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최근에는 전략적인 목적으로 이집트에 합작법인을 설립하였고, 미국을 비롯하여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에도 지사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제약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경영칼럼집《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가 있다.



▒출판사 서평
꿈으로 호흡하라!
모두들 소리 높여 이야기한다. 꿈을 꾸라고. 그래서 누구나 꿈을 꾼다. 하지만 정작 꿈을 이루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왜? 이 책의 저자는 꿈을 ‘막연히’ 꾸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꿈을 꾼다는 것은,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그 다음 단계가 더욱 중요하다. 지금까지 꿈을 이루는 사람의 수가 적었던 이유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저 ‘무엇이 되고 싶어, 어떻게 하고 싶어’로 그쳐서는 안 된다. 꿈을 촘촘하고 세밀하게 엮는 작업을 해야 한다. 그래서 ‘막연’한 꿈이 아니라 ‘명징’한 꿈을 꾸어야 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CEO 강덕영이 말하는 성공을 위한 삶의 자세!
호흡하듯이 꿈꾸라. 그 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라.

모든 상황을 긍정하라!
세상이 나를 홀대한다. 일이 너무 힘들다. 아무 것도 하기 싫다…….
언제까지 자조적인 말 속에서 허우적댈 것인가? 부정적인 말은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고 삶을 잠식한다. 스스로의 생각을 조정할 키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다. 바닥으로 가라앉아 버렸다고 느끼는가. 그 바닥은 당신이 다시 치고 올라올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이다. 좌절과 실패 가운데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전하라. 절망이라는 것은 희망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에 불과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CEO 강덕영이 말하는 경영인이 지녀야 할 마음가짐!
Say your life every day, "Be Positive"